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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부터 실시된 신토익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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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9일 토익 시험부터 신토익 시대가 열린다.
10년만에 바뀌는 신토익의 핵심은
효율성과 실무 영어능력 평가 강화를 위한 변형된 문제유형의 출제다. 따라서 유형별로
정답을 찍거나 공식을 암기하는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시험 시간은 120분으로 동일하지만 상대적으로 읽을 분량이 늘어나 '시간 관리 능력'이
더욱 필요해졌고, '문맥'을 알아야 하는 유형이 출제돼 풍부한 어휘력이 요구된다.
듣기 영역 PART 3의 경우 남녀 2인 대화에 국한된 방식이 아니라 '남/남/여' 또는 '여/여/남'으로
구성된 3인의 대화나 시각 정보(도표, 그래프)를 보면서 대화 내용을 듣는 연계형 문제가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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