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ECC

*** 공지사항 및 유의하실 점 ***

☆전산상 예를 들어, 5월 등록시 4월 말(즉 성적표 작성)전까지 등록을 해주셔야 성적처리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생의 이름이 전산상 뜨지 않으므로 성적처리가 지연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YBM family 회원가입을 먼저 하셔야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아직 온라인 회원가입을 못하신 분은 먼저 회원가입(www.ybmecc.com)을 해 두셔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 혜택을 공유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보답코자, 우리 ECC 쌍문 학생들이 재미있게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여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선생님들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LG 카드 캠퍼스 이용 안내

  저희 ECC에서는  lgcardcampus.com 통해 LG카드에 한하여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결제 시 LG카드 사용자는 0.5%의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Desk Tel.956-0509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둘이하나 카드 이용 안내

  YBM/ECC에서는 하나은행과의 업무제휴로 인하여 <둘이하나 카드>로 수강료를 결제하시는 학부모님께 수강료의 5%를  할인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둘이하나 카드> 신청방법은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 방문 후 카드 신청서를 작성하시거나 하나카드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연말 정산 소득공제에 대한 안내

  저희 쌍문ECC에서는 수강료 수납에 있어서 다양한 방법(현금, 은행입금, 지로 및 카드)으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오후 정규반 학생들은 연말 소득공제가 되지 않으므로 연말에 소득공제를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카드는 카드회사로, 지로는 지로납입 증명서로 현금 및 은행입금은 현금 영수증 발급(수강료 납입 후 한 달 안에 꼭 발급하셔야 함)으로 국세청에 등록하셔야만 공제가 가능함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지로 이용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쌍문 ECC DESK로 연락주시면 발행해드립니다..

◎ ON-LINE 수강료 은행 입금 안내

  은행 : 신한은행         입금 계좌 : 227-02-139353      

 예금주 : 민 혜 성

  **입금 시 학생의 이름 옆에 시간을 기재해주세요.. 

  예)김하늘 학생이 4:30일 경우→ 김하늘430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득이 학부모님 성함으로 보내실 경우에는 ECC로 연락주세요..

- 토요 Book Club - 

  매주 토요일마다 Story Reading Club이 열립니다.  

  각자 storybook을 읽고 Book Report를 써보는 시간입니다.

  1. 수업시간 - 매주 토요일 1:00 ~4:00 pm.  ( 단,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으  니, 개별 등원 바랍니다.) 

  2. 준비물 - 필기도구와 공책          

 수유영어마을캠프

 5월 Children's Day 이벤트

저희 YBM에서는 이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주말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Children's day 행사를 개최합니다.  어린이날 더없이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될 이 이벤트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날 짜 : 5월 5일(토) 또는 5월 6일(일)  

대 상 : 유치원생 ~ 중학교 2학년

시 간 : 09:00 ~ 17:15

금 액 : 1일당 유치원생 - 30,000원 / 초등학교 ~ 중학생 - 50,000원

*접수 문의는 수유영어마을 02)783-0509로 문의해주세요.

*인터넷 주소는 http//suyu.sev.go.kr입니다.

“쌍문 ECC와 함께할 

셔틀 안전요원 선생님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학부모님..     

  아이들의 셔틀안전은 저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항상, 안전요원 자격에 있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동안도 저희 재원생 어머님들이 책임감 있게 아이들 안전에 힘써주셔 서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이끌어 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희와 함께 일하실 어머님들께서는 DESK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모집대상 : 셔틀안전요원 (재원생 어머님) 

  *근무시간 2:30PM ~ 6:30PM

  - 쌍문ECC가 드리는 특별한 보너스 혜택 -               

안전요원선생님의 자녀분은 일정부분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어머님들께서는 쌍문 ECC TEL : 02) 956-050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YBM ECC 쌍문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및 교육 정보-1>

흔히 언어적 재능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고 후천적으로 키워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젖먹이 때부터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언어적 자극을 받게 되고 집에서 혹은 밖에서 언어적 환경의 노출을 통해 얼마든지 언어적 재능을 키워줄 수 있기 때문. 한국외대 외국학 종합 연구 센터 영미 연구소의 영어 영재 교육 팀장 박은정 (영문학)교수는 “아이의 언어적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부모와의 의사소통에 의해 이뤄진다” 며 “언어적 재능을 키워 주려면 평소 부모와의 끊임없는 대화, 구체적인 묘사에 의한 단계별 학습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야 한다” 고 말한다. 

언어적 잠재력은 3세 이전의 아이에게는 잘 드러나지 않고 적어도 만 6~7세 정도는 되어야 인지적, 논리적 사고가 발달해 언어적 재능이 있는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유독 글씨에 관심을 보이고 어느 장소에 가더라도 책을 찾아서 읽는 등 아이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다 보면 영재가 될 가능성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언어 영재의 특징

언어 영재는 호기심, 상상력, 집착력 등에서 남다른 가능성을 보이며 무한한 잠재력을 드러낸다. 

따라서 부모는 상식적으로 통하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끊임없는 질문에도 적절히 반응해주어야 한다. 

1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다 

언어 영재들은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강해 시계를 분해하거나 

로봇, 인형과 대화를 나누는 등 다소 엉뚱하다 싶을 정도의 질문과 행동을 끊임없이 한다.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알아내려는 배움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평범한 일인데도 그 안에서 재미있는 요소를 잘 찾아낸다.

2 글씨에 관심을 보인다. 

만 3세 정도가 되면 80% 이상의 두뇌가 형성된다고 한다. 이때는 언어 소통이 가능한 문장을 말할 수 있는데, 이 무렵 아이들은 간판, 그림책, 교통표지판 등의 글씨를 보며 “엄마, 이게 무슨 글씨야?”라고 수시로 묻는다. 

언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시기로 엄마와의 정서적인 언어활동으로 뇌의 활동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3 혼자서 글씨를 흉내 낸다 

아직 ‘ㄱ, ㄴ, ㄷ, A, B, C…’의 문자를 모르기 때문에 아이들 눈에는 글씨를 그림처럼 받아들일 수 있다. 

낙서를 하듯 혹은 그림을 그리듯 종이 위에 어설프게 글씨를 흉내 내는 경향이 있다. 아직 언어 인지 능력은 없지만 많은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잘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다.

4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즐긴다. 

‘언어’에 대한 흥미가 있는 아이들은 유난히 좋아하는 동화책이나 자연 관찰책 등을 들고 자기 마음대로 읽는다. 

혹은 짧은 문구는 글자 수를 세어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로 바꿔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동물원’이라는 단어가 써져 있는 책을 보고 ‘강아지’ 이런 형태로 바꿔 말한다는 것이다.

5 상황에 적절한 언어를 사용할 줄 안다.

평소 비디오나 TV, 동요 등을 통해 들었던 단어들을 수시로 입에서 내뱉을 때가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보여주고 빈 칸을 만들면 아이는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해 적절한 단어를 채울 줄 안다. 단어의 의미라든지 쓸 줄은 모르더라도 평소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면 아이의 언어 재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YBM ECC 쌍문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및 교육 정보-2>

언어적 재능 키워주는 집안 자극법 7

엄마의 풍부한 얼굴 표정과 다소 과장된 목소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언어 자극이 된다. 언어는 리드미컬 그 자체다.  일반적인 사물을 표현할 때도 높낮이와 강약을 살려 리듬감 있게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1 다양한 생활 속 소리를 들려준다.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소리에 반응하므로 말을 하지 못해도 듣기를 통해 언어 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 전화 벨소리, 종소리을 비롯해 이야기나 음악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소리를 들려준다.  다양한 청각 자극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고 엄마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음의 높낮이와 강약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2 실물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한다.

동물원에 갈 때 동물 그림책을 들고 가본다. 직접 동물을 보면서 하나하나 그림책과 맞춰보며 이야기해보자. 이때 동물이 내는 소리를 의성어나 의태어로 흉내 내어본다. 아이에게 언어에 대한 이해와 집중력을 길러주고 의성어, 의태어 흉내를 통해 언어 표현의 확장까지 기대할 수 있다.

3 집안 곳곳에 단어를 붙인다.

언어를 배울 때는 아이들이 단어에 친숙하도록 집안 곳곳에 노출시켜 익숙해질 기회를 마련해주는 게 좋다. 아이 방, 거실, 주방 등에 단어 카드를 만들어 곳곳에 붙여 본다. 이때 해당되는 제품에 맞게 붙이면 효과는 배로 늘어난다. 보기→ 말하기→ 듣기가 한꺼번에 이뤄져 언어 자극이 확장될 수 있다. 

4 손가락 인형 놀이를 해본다.

동화책, 자연 관찰책 등 다양한 책의 종류를 보여주고 유난히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책을 골라 놀이로 표현하면 시기적으로 언어 자극을 앞당길 수 있다. 아이 손에 손가락 인형을 끼우거나 엄마와 함께 역할을 정해 역할극을 해본다.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동물 인형을 끼고 ‘멍멍’, ‘야옹야옹’ 등의 의성어를 들려주거나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동화책을 읽고 아는 문장을 써본다.

아이들은 오감 중에 청각이 가장 먼저 발달한다. 어느 정도 듣는 학습이 선행되면 보고 읽는 학습으로 넘어간다. 예전에 엄마가 자주 읽어줬던 동화책을 꺼내 아이와 함께 읽어가면서 아이가 읽을 줄 아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함께 써본다. 아이가 어느 정도 글을 읽을 줄 알면 평소 관심 있어 하는 그림 카드를 꺼내 글로 적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6 아이가 쓴 글씨를 칭찬해준다. 

서툰 솜씨지만 아이가 쓴 글씨를 벽에 붙이거나 가족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걸어둔다. 오며 가며 아이가 쓴 글씨를 보면서 아이의 실력을 체크 할 수 있고 수시로 칭찬할 수도 있다. 칭찬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는 법. 아이는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동기 부여가 되어 언어 자극에 상승 효과가 일어난다.

7 또래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게 한다.

아이들은 부모나 선생님보다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언어가 더 자극된다. 또래 친구들과 가상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다.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소꿉놀이, 병원 놀이, 은행 놀이 등 각 상황별로 또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역할 놀이를 하면 어휘력은 물론 상상력, 창의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