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ECC

“영어 독서 함께 해요” YBM ECC, 여름방학기간 ‘Summer Reading Challenge’ 진행

단순하게 암기만 잘 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던 시대는 지나간 지 오래다.

창의력과 이해력 등 종합적인 사고력이 뛰어난 아이가 여러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종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 중의 하나는 독서다. 책을 많이 읽으면 책 속의 내용들을 통해 언어 감각이 발달하고 이는 다른 과목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어릴 때부터 독서 습관을 잡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며, 추후 수능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국내 주니어 전문 영어교육 기관 YBM ECC 어학원이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심어주고자 7~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독서 이벤트 ‘Summer Reading Challenge’를 진행한다.

 

전국의 YBM ECC 수강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열심히 독서활동을 하면 된다.

 

행사는 총 3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Read the Most’는 가장 많은 책을 읽은 학생들을 선발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학생들은 책을 읽고 AR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읽고 퀴즈를 통과하면 된다.
두 번째 ‘Read & Write’는 주어진 형식에 맞춰 작성한 독후감(Book report) 개수와 글의 내용을 두루 파악해 심사한다.
위의 두 이벤트는 △영어유치부 Ivy Kids △초등 1~3학년 △초등 4학년~중등의 세 그룹으로 구분하여 심사가 이뤄진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에게는 무나투나, 챕터북 도서세트, 여행용파우치세트, 텀블러, 비치타올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Best ECC’ 이벤트에서는 기간 내 ‘Read the Most’ 및 ‘Read & Write’ 참가율이 높은 ECC 캠퍼스를 가린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캠퍼스에는 태블릿 영어학습기와 도서세트 등을 제공한다.

 

YBM ECC 관계자는 “ECC 아이들에게 독서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에서 이벤트를 매년 마련해 오고 있다”며 “선물도 받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인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세계일보 발췌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