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소식

성북 ECC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2010년 11월 ECC SEONGBUK Academy News

    2010.10.15
  • ▣ CNN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CNN4U ▣


     CNN4U는 YBM/Si-sa가 CNN과 독점 계약, CNN 뉴스를 소재로 하여 연구, 개발한 온라인 전문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앵커들의 정확한 발음으로 다양한 액센트와 억양을 접할 수 있는 CNN 동영상, 전문적인 어휘와 배경 지식으로 쌓을 수 있는 다양한 Vocabulary, 온라인 학습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Writing Solution,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Speaking 연습 등을 통해 영어의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발달시켜줍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업데이트 되는 생생한 CNN 현장 보도 뉴스로 시사분야의 흐름을 체득하고,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된 기사로 사건 전개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경제, 외교, 과학,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접해봄으로써 단순히 의사소통만을 위한 학습이 아닌 국제화 시대의 그롤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합니다. 또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배양되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이 향상되며 내신과 국가 영어능력평가에 도 완벽하게 대비합니다.

    * 시행일시 : 2010년 9월 Session
    * 시행단계 : 초등 정규반 및 Academy CNN Start/Move 수강생
    * 학습비용 : 기존에 진행하던 아이러닝 학습비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Academy 교육뉴스

     

    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우승자 정지승군

     

    지난 5월 개최된 제1회 ESU(English Speaking Union)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지승(서울 대진고 3)군은 요즘 바쁘다.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끝냈고, 12일에는 논술고사까지 치렀다. 내년 5월 영국에서 열리는 ESU 국제대회에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대회에 출제될 법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작 연습을 하는 등 영어 공부도 한창이다. 정군은 영어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 “영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닌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영어와 친해지기
    아버지 정경훈(48?아주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씨가 석?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정군은 생후 100일부터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10년간 미국에 거주했다. “미국에서 살다 보니 다른 학생들에 비해 발음이 좋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해요. 그러나 한국에 돌아와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영어실력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겁니다.”

    실제 초등학교 4학년 때 한국으로 돌아와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3년 동안 영어공부에서 손을 놓자 영어 실력이 뚝 떨어졌다. “쉽게 읽었던 책들도 몇 년 동안 영어공부를 하지 않다 보니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정군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시 영어와 친해지기로 했다. 집에 있을 때는 ‘프랜즈(Friends)’와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How I met your mother)’ 등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보며 현지인들이 쓰는 어휘와 표현?발음을 익혔고, 외국 영화를 볼 때면 자막에 의존하지 않고 듣기 연습을 했다. 중학교 시절 그가 본 외화만 100편이 넘는다. 또 소설부터 시작해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로봇 관련 책과 잡지 등 안 읽어본 영어서적 장르가 없다. 그는 “상당수 학생들이 ‘타임지’ 하면 ‘어렵다’는 생각부터 하는데 막상 기사 하나하나를 읽다 보면 이해 속도가 빨라지고, 미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 영어에 가까워지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결국 정군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모의고사와 내신 등 모든 영어시험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고2 때는 토플(iBT) 111점을 취득했다.

     

    ◀◀ 영어말하기대회 대비, 관심 있는 주제로 접근
    정군은 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관심 있었던 주제를 골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만한 대회를 찾다 4월 영어 교사로부터 이 대회를 추천받은 그는 ‘미래의 전망’이라는 대회 주제를 접한 뒤 관심 있는 분야였던 ‘미래의 로봇’에 대해 영작문을 했다. 녹음 내용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르면서 여러 번 원고를 수정하고, 암기하면서 심사위원들이 물을 수 있는 반박 내용에 대한 답변까지 준비했다.

    “본선(준결승?결승)에 오르면 심사위원들이 발표자의 의견에 대해 이유를 묻고, 논박이 오가기도 해요.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발표한 내용에 대한 배경 지식이 얼마나 있느냐입니다.” 1회 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20명 중 발표를 잘하고도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해 탈락한 학생이 상당수였다. 그는 “발표자 대부분이 ‘환경파괴’와 ‘생태문제’ 등 사회 이슈가 될 만한 내용을 연설했지만, 오랜 기간 관심을 갖고 공부해 온 주제가 아니다 보니 심사위원들은 ‘사고 과정에서 구멍이 보인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말했다. 반대로 정군은 “로봇산업이 개발되면 인간의 직장을 빼앗는 등 부작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실사례를 들어 “노동집약적 일자리는 줄어들 수 있지만 로봇산업과 관련한 신생 직업이 늘 것”이라고 답할 수 있었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을 묻자 “스펙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영어말하기대회 국가대표로 뽑혔고, 내년에는 국제대회에까지 참가하기로 결정되면서 “대학입시에서 ‘잠재력’ 부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수시모집에서 고려대와 연세대 글로벌인재 전형으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 지원하면서 첫 번째로 내세운 자신의 스펙도 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우승 경력이었다. “대회에서 우승한 뒤 꿈도 바뀌었어요. 자신감이 생기면서 ‘세계적인 로봇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큰 꿈을 꾸게 됐습니다.” 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요즘도 입시공부에 지칠 때면 ‘전쟁’과 ‘미래 첨단산업의 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영작해 보면서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English News ;


    Peaceful Images Help Your Brain Work Better

     

    What do you usually to when you are under stress? There are many ways to relieve stress. Some people play video games, while others go shopping or go to the movies. Sometimes taking a nap or eating something delicious can help you feel better. But did you know that beautiful scenes can also help you relax?
    According to a new study, seeing peaceful images makes you feel better. It also helps improve your brain function. British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Sheffield studied how images help the brain function. 
    The team carried out a test where people were presented with two different images: one containing beaches and the other motorway scenes. Then they examined brain activity through brain scanning.
    The researchers found that images play an important role in calming the brain. According to them, scenes containing nature and peaceful images cause different brain areas to become connected with one another. On the other hand, the motorway scenes disrupted connections within the brain.
    “We wanted to understand how the brain works when it perceives natural environments. We found in our study that the brain works better when it perceives scenes of nature by making people feel relaxed and calm,” said Dr. Michael Hunter, who led the study.
    “If you feel stressed in your day-to-day life, try to see peaceful images that include nature. Then you will feel better soon as your brain experiences calmness,” he advised. He added that peaceful nature images may be used in public spaces and buildings to help people feel calm and relaxed.

     

    [Entertainment] S.M. Town Hitting the U.S.
    Dreams do come true. For the artists managed by S.M. Entertainment, one of the leading entertainment agencies in Korea, their dreams came true by performing in front of approximately 15,000 North American fans gathered in Los Angeles.
    The S.M. Town Live 2010 World Tour made its presence at the grand Staple Center. The start of the anticipated concert organized by S.M. Entertainment had an impressive all star line up. Fans of K-pop from all over the world gathered five hours before the event.
    They shared information and talked about the latest news of S.M. stars, not much different from their Korean counterparts. The excitement was at its peak when Girls’ Generation and Super Junior took the spotlight and performed some of their biggest hits.
    The highlight was when TVXQ members U-Know and Max took the stage to sing their hit songs. With colorful content and unstoppable energy, the concert went on for four hours with 56 songs.


    *이번 글을 읽어보고, 11월 7일까지 이 글에 대해 간단히 5-6줄로 요약을 해 보면서 정리해 오세요. 완성해 오는 수강생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CC 성북 Academy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YBM Academy Test Result
    October  2010
    (Monthly Test Scores The September Session )


    이번 달엔 중학생 재원생이 학교 시험기간으로 인해 월말고사를 치르지 못했으니, 누락되었던 부분과 복습하지 못한 부분을 더 열심히 복습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재원생은 조금 어려워진 독해 교재로 공부를 하게 되었으니, 교재가 다소 어려워졌더라도 꾸준히 암기하고 복습하면 독해력이 향상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10월에는 일 년 동안 배운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시험이 있습니다.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여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 월수금반 >

     

    최고득점반

    최고득점학생

    최고향상반

    Daily Test

    최고득점자

    문법

    Q-Build up Grammar 2

    J-김예리

     

    Q-Build up Grammar 2

    송성민

    독해

    D-Jump up Reading 1

    D-김정아,J-이효선

     

    D-Jump up Reading 1

    송성민


     < 화목반 >

     

    최고득점반

     

    최고득점학생

    최고향상반

    Daily Test

    최고득점자

    문법

    K-I love Grammar 2

    K-박재희

    K-I love Grammar 2

    한가현

    독해

    G-Jr. Reading Tutor 입문

    G-문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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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엔 문법과 독해 레벨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10월 중순에 진행 되었으며 그 성적을 바탕으로 2011년 반 편성이 재조정되겠습니다. 회화 월말 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수금반10월 27일 수요일 /10월 29일 금요일(CNN반)
    화목반10월 28일 목요일

     

    (지난 달에 시험에서 실수한 부분은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확히 확인하기를 바라며 이번 달의 시험에 대비해서는 한달 동안 배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본 후 시험에 임해 좋은 점수를 얻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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