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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Seongbuk ECC ACADEM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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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Academy 대상 학생 및 수업관련 사항
1) 대상 학년 : 2010년 초등 6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2) 대상 레벨 :
Academy 정규반 - 2009년도 Academy 학생 + 2010년도 초등 6학년 학생 중 회화레벨이 Carnival 2 이상인 학생들
Pre-Academy 회화반 - 2010년도 초등 6학년 학생 중 회화 레벨 Carnival 2 이하 학생
3) 수업 시작 및 시간 : 2010년 1월 세션부터 / 6:00 ~ 8:10 (3교시 수업)
4) 수업료 : 월수금 - 28만원 / 화목 23 만원
5) 반편성 Test : 반편성 Test 점수에 따라 반을 편성한 후 부모님들에게 아카데미 클래스 요일 및 레벨을 개별적으로 연락 드립니다. (반편성 Test 일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청심국제중학교 2010학년도 심층면접 분석
▶“왜 파란색을 좋아하지요?” 논리성 보려는 문제들 출제
경기도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중은 3일 2010학년도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박3일간 심층면접이 진행됐다. 특별,일반전형 공통으로 실시된 심층면접은 영어면접,종합적성검사,인성면접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 학교의 올해 심층면접 문제를 분석하고 내년 이후 입시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영어면접 근거 제시해 또박또박 말하라
면접 방식은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개별면접은 3분 동안 영어 지문을 읽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주형(가명)군은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 형태였다”고 말했다. ‘기숙사 생활에서 룸메이트 때문에 밤에 공부하는 것의 불편함’에 대한 지문을 읽고 친구에게 조언해 보라는 문제가 있었다.
단체면접에선 여섯 명이 한 모둠으로 구성돼 별도의 과제가 주어졌다. 지문 읽는 시간 3분, 답변 준비시간 3분, 여섯 명이 번갈아 면접관 앞에서 1분씩 발표했다. 지문은 ‘시민 명예의 전당’에 관한 것. 각자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눈 후 최종 한 명을 선택하는 문제가 나왔다. 김군은 “각자 생각한 답을 종이에 쓰고 칠판에 붙여 다른 친구와 대답이 겹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이해했는지 평가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실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도 알아본 셈”이라고 말했다. 이수연(가명)양은 “자신과 관련 있는 사람 중 존경하는 사람을 말해보는 것인데 ‘personally(개인적으로)’라는 조건을 잘못 알아듣고 위인을 말한 아이도 있었다”고 말했다.
국제중 교육관련 전문상담가는 “영어면접은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적절히 표현하느냐가 최대 관건”이라며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회화 실력과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매년 영어면접은 새로운 평가 방식이 도입되고 진화한다”며 “영어 능력의 다면적 평가를 위한 아이디어가 계속 첨삭된다”고 말했다. 기숙사 생활이나 학생회 활동 등 학생들이 흔히 겪는 상황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므로 평소 생활 속 이슈에 대해 영어로 의견을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종합적성검사 수학 사고력, 사회,과학 교과서
수학은 지난해와 달리 교과 개념 원리를 묻는 문제보다 논리력을 요하는 사고력 문제가 출제됐다. 이양은 “알파벳 중 상하좌우로 뒤집었을 때 같은 모양이 되는 것을 찾는 문제에서 거울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문제의 경우 즉석에서 ‘건설’이라는 특정 단어를 뒤집었을 때의 모양을 그려보라는 질문도 추가됐다. 또 다른 전문가는 “국제중 준비 시 도형과 관련된 개념들은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며 “이와 연관된 사고력 문제를 교구와 함께 접해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회는 제시된 자료를 통해 교과 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돼 체감 난도는 낮았다. 지도를 보고 ‘서울과 강릉의 겨울철 기후를 비교해 보고 이유를 설명해 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수학과 결합된 문제도 있었다. 서울에서 천안, 천안에서 부산까지의 실제 거리비와 자동차 속력을 제시한 후 서울에서 출발해 천안에 도착할 수 있는 예상 시간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는 사회 교과의 축척 개념과 수학의 비례식, 거리와 속력 관계를 이용한 문제다. 사회교과 지식뿐 아니라 수학적 사고능력도 요구되는 문제였다. 이에 대해선 “경제,지리 분야의 경제지표, 가격 경쟁, 기후 그래프, 지도 읽기 등의 내용은 매년 출제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사한 문제를 선택해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과학은 5분 동안 문제를 풀고 문제지 없이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세 문제 모두 초등 5학년 1학기 ‘기온과 바람’ 단원에서 출제됐다. ‘한옥의 처마 구조가 겨울에 집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과학적 원리가 무엇인지’ 묻는 문제 등이었다. 과학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교과서 그래프와 그림 자료들을 익히면서 자료 해석 연습을 하고, 과학적 개념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 인성면접 입학동기,단체생활 질문은 기본
인성면접은 응시생 전원이 대상이었다. 면접은 한 명씩 면접실에 들어가 두 명의 면접관에게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지난해와 차이가 없었으며 30초에서 5분 정도로 학생마다 면접 시간이 달랐다.
질문은 예년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매년 반복돼 온 ‘청심국제중학교에 진학하고 싶은 이유’를 통해 지원 동기에 대한 확인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선“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만큼 단체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정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양은 “면접에서 춤을 춰보라든가, 노래를 불러보라는 경우도 있어 당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인성면접은 목적이 분명하다. 이 팀장은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입학동기와 단체생활 적응 부분을 확인해 왔고, 내년에도 이변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열의와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하고, 자기를 명확히 소개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면 도움이 된다.
YBM Academy Test Result
November 2009
(Monthly Test Score for October Session )지난 달의 저조했던 시험 결과가 이번 달에는 점수 폭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반에서 만회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시험이 끝나고 여유를 갖고 ECC의 학습에 매진한 듯 합니다. 지난달에 이미 언급했던 것처럼 이번 달 말에는 내년 2010년도에 대한 아카데미 반 편성 고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잘 정리하여 상급반으로의 배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바랍니다.
<월수금반>
최고득점반 최고득점학생 최고향상반 Daily Test
최고 득점자
문법 C-신개념 영문법 C-허인선 C-신개념 영문법 송성민 독해 D-Jump up R 2 D-송유정, 안혜정
Q-장유정
D-Jump up R 2 송성민 <화목반>
최고득점반 최고득점학생 최고향상반 Daily Test
최고 득점자
문법 Q-Ilove G 1 A-김서진 A-신개념 영문법 원서영 독해 B-Start up R 1
D-Hello Toefl R&W2
D-이진주 D-Hello Toefl R&W2
Q-Jump up R 1
원서영 최고득점반
최고득점학생
최고향상반
Daily Test
최고 득점자
문법
A-신개념 영문법
A-배소연
A-신개념 영문법
한경서
회화
A-Playground 5
A-배소연, 임지영
A-Playground 5
한경서
# 2010년 반 편성 고사 및 11월 월말시험 일정 ( 회화, 문법, 독해 )
월수금반 : 11월 25일 수요일
화목반 : 11월 26일 목요일English News ;
Feeling the Heat
World leaders will meet in Copenhagen, Denmark, next month. They hope to agree on a plan that will limit pollution and slow global warming. Last month, the president of the Maldives, Mohamed Nasheed, put on his scuba gear and dove 20 feet to the bottom of a lagoon. There, he held an underwater meeting. The purpose of the ocean-floor conference? To highlight the effects of global warming on his island nation.The Maldives, located in the Indian Ocean, is the lowest-lying country on Earth. Melting glaciers and polar ice are causing sea levels to rise. This is putting the Maldives and other low-lying areas at risk of being swallowed by the sea within the next 100 years.What can be done? Scientists and leaders from 190 nations will try to figure that out at the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The big event, called COP15, will take place from December 7 to 18, in Copenhagen, Denmark.
Needed: A New, Green Plan
The main goal of the meeting is to come up with a new climate agreement for 2012 and beyond. That is when the existing plan, the Kyoto Protocol, will expire. The international treaty was created in Kyoto, Japan, in 1997. Since then, it has been ratified by 190 nations. The countries promised to limit the amount of greenhouse gases, such as carbon dioxide (CO2), that they produced each year.A certain amount of these gases are needed to provide a warm blanket around the Earth. Without it, the planet would freeze. But pollution is making this blanket too thick. And the Earth is heating up. When we burn fossil fuels such as coal and oil, huge amounts of greenhouse gases get pumped into the air.
The United States is the second-biggest CO2 polluter in the world, after China. But the U.S. has not agreed to the Kyoto treaty, because it fears that American businesses would suffer.The Great Divide
The debate over who should cut greenhouse emissions has been going on for years. The U.S. has been hesitant to reduce emissions unless fast-growing nations such as China and India also lessen their use of fossil fuels.
In recent months, China has taken steps to be greener. But India has been reluctant to change. It argues that it is unfair for rich nations to ask poorer countries to cut down on emissions.
Is there hope for an agreement in Copenhagen? It will be tough, says Yvo de Boer, a U.N. official. Still, he is optimistic that the meeting could be a turning point in the fight against global warming.Leading by Example
While world leaders work on a plan in Copenhagen,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help the planet (see "Gore's Plan"). You can save fuel by walking or biking instead of riding in a car. You can start a recycling program in your community. You can plant trees. Trees absorb CO2 from the air and give off oxygen.
The people of the Maldives are doing their part. President Nasheed says his country will switch entirely to renewable energy within the next 10 years. "We are on the world's front line," he told TIME. "And, in a sense, we are its only hope."
* 위의 본문의 해석을 하여 11/27(금)까지 제출하는 수강생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CC 성북 academy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이전글 [조선일보]"시험용 아닌 진짜 실력 올리는 영어교육이 목표"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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