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ECC

지난 6월 2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모평)는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 라는

  반응과 함께 변별력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원점수 기준으로

  1등급 커트라인이 국어는 90점, 수학 가형은 96점, 수학 나형은 91점, 영어는 93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A형이 96점, B형이 92점,

  수학 가형이 96점, 수학 나형이 95점, 영어가 94점이었다. 

 

  르네상스러닝은 6월 모평의 영어문제에 관한 분석 결과를 독서지수인 ATOS 지수로

  나타냈고, ATOS 지수는 미국 전역의 학교에서 활용되는 영어 문장의 난이도 지수로

  미국 학년기준으로 표시된다.

 

문제는 문장 해득력으로 다양한 백그라운드 지식이 바르게 지문을 이해하는데 지름길이다. 이는 꾸준한 영어독서와 미국교과 학습 리딩을 통해 영어의 배경지식을 폭넓게 공부해야한다. 단기적인 학습 혹은 중학내신위주의 문법학습으로는 따라잡기 어렵다. 따라서 학생들은 내신은 내신대로 영어학습은 영어학습대로 이중의 부담이 될수 밖에 없다.